1. 상환 방식부터 고르기
원리금균등상환은 금리가 같다는 가정 아래 매달 비슷한 원금과 이자의 합계를 냅니다. 원금균등상환은 같은 원금을 나눠 갚아 첫 납입액이 크고 이후 이자가 줄어듭니다. 만기일시상환은 기간 중 주로 이자를 내고 만기에 원금을 갚으므로, 만기 자금 계획이 필요합니다.
2. 원리금균등상환 계산법
매월 상환액 = 대출원금 × [월이자율 × (1+월이자율)^상환개월 / {(1+월이자율)^상환개월 - 1}]. 예시는 대출 실행일부터 매달 같은 날 갚고, 연 4%가 20년 동안 변하지 않으며 수수료·거치기간이 없다고 가정합니다. 월이자율은 0.04/12 = 약 0.00333이며, 아래 금액은 천원 단위로 반올림한 값입니다. 월 상환액은 약 606,000원, 총 상환액은 약 1억 4,544만원(이자 약 4,544만원)입니다. 실제 이자는 일수 계산과 약정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원금균등상환 계산법
매월 원금 = 대출원금 / 상환개월, 매월 이자 = 남은 원금 × 월이자율입니다. 예시는 1억원, 연 4%, 20년, 금리·수수료·거치기간 변동 없음으로 가정합니다. 매월 원금은 약 416,667원이고 첫 회 이자는 약 333,333원이라 첫 회 상환액은 약 750,000원입니다. 매월 이자가 줄어 마지막 회는 약 418,000원, 총 이자는 약 4,008만원입니다. 실제 금액은 이자 계산 일수와 금융회사 약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4. 상환 방식은 현금 흐름으로 고르기
초기 납입액을 감당하기 어렵다면 원리금균등 방식이 예산을 짜기 쉬울 수 있습니다. 초기 부담을 낼 수 있고 원금을 빨리 줄이고 싶다면 원금균등 방식도 비교해 보세요. 어느 방식이든 변동금리라면 납입액이 바뀔 수 있고, 거치기간은 당장의 부담을 늦추는 대신 원금이 덜 줄어듭니다.
5. 금리 외에 더할 비용
상품을 비교할 때는 표시된 최저금리만 보지 말고 내가 적용받는 금리와 우대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인지세, 보증료, 담보 관련 비용과 중도상환수수료도 총비용에 넣으세요. 조기상환이나 대환이 이자를 줄이더라도 수수료가 절감액보다 크면 당장은 이득이 아닐 수 있습니다.
6. 계산 결과를 안전하게 읽기
DSR은 모든 대출의 1년 원리금 상환액이 연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이고, DTI는 주택담보대출 원리금과 다른 부채 이자가 연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두 규제 한도는 대출 종류, 지역, 차주의 조건과 정책에 따라 달라지므로 한 숫자를 개인 권장선으로 쓰기 어렵습니다. 규제상 승인이 가능하다는 뜻이 생활비까지 감당할 수 있다는 뜻도 아닙니다. 소득 감소와 금리 상승 상황을 별도로 계산하고, 실제 납입 일정은 금융회사의 상환예정표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