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토시스와 식단 비율
탄수화물을 크게 줄이면 간이 지방에서 케톤을 만들어 에너지로 쓰는 비중이 늘 수 있습니다. 케토시스에 들어가는 탄수화물 양과 필요한 지방·단백질 비율은 사람과 치료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인터넷의 한 가지 비율을 모두에게 적용하면 영양 섭취가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체중 변화 해석하기
초기 체중 감소에는 몸에 저장된 탄수화물과 함께 빠지는 수분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후 변화는 전체 섭취량, 식품 선택과 지속 가능성에 좌우됩니다. 혈당, 인지 기능이나 콜레스테롤이 누구에게나 좋아진다고 단정할 수 없고 장기 효과 자료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먹는 음식의 질
탄수화물을 줄인다고 버터와 가공육만 늘리는 식단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잎채소, 견과류, 생선, 달걀과 올리브유 같은 식품을 활용하고 포화지방과 가공육에 치우치지 않도록 하세요. 과일, 통곡물과 콩류를 크게 줄이면 섬유질과 일부 비타민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초기 불편과 위험 신호
식사 변화 뒤 두통, 피로, 변비나 어지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물 3리터나 전해질 보충제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신장·심장 질환이나 혈압약이 있다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계속되는 구토, 복통, 빠른 호흡, 혼란은 케톤산증 같은 응급 문제를 확인해야 하는 신호입니다.
약을 복용한다면
인슐린과 일부 당뇨병 약은 탄수화물 섭취가 급격히 줄 때 저혈당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SGLT2 억제제는 혈당이 아주 높지 않아도 케톤산증이 생길 수 있어 케토 식단과의 병용을 의료진이 검토해야 합니다. 약을 스스로 줄이거나 끊지 마세요.
시작 전 점검표
건강 상태와 복용 약을 의료진에게 알리고, 현재 식사와 증상을 기록하세요. 등록 영양사와 영양소·섬유질을 채울 식단을 만들고 검사 필요성을 상의할 수 있습니다. 체중만이 아니라 기분, 소화, 운동 수행과 검사 수치를 보며 지속 여부를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