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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축하중 배분 계산기

축거(L), 차량 전체 중량(W), 앞축 기준 무게중심 거리(d)를 입력하면 정적 지렛대 원리로 전축·후축 하중과 배분 비율(%)을 계산합니다.

d는 앞축(전륜축)에서 무게중심까지의 수평 거리이며, 0과 축거(L) 사이 값이어야 합니다.

계산 결과
전축 하중
kg
%
후축 하중
kg
%
가이드

자세히 알아보기

01

지렛대(모멘트) 원리와 축하중 공식

차량이 정지해 있을 때 각 축이 받는 하중은 무게중심을 기준으로 한 모멘트(지렛대) 평형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한쪽 축을 기준으로 모멘트의 합이 0이 되어야 한다는 조건에서 다음 공식이 나옵니다.

전축 하중 = W × (L − d) / L
후축 하중 = W × d / L

여기서 W는 차량 전체 중량, L은 축거(앞축~뒤축 거리), d는 앞축에서 무게중심까지의 수평 거리입니다. 두 값을 더하면 정확히 W가 되며, 각각을 W로 나누면 비율(%)이 됩니다.
02

계산 예시

축거 L = 3.0 m, 전체 중량 W = 2,000 kg, 무게중심 거리 d = 1.2 m인 차량을 예로 들면:

전축 하중 = 2,000 × (3.0 − 1.2) / 3.0 = 2,000 × 1.8 / 3 = 1,200 kg (60%)
후축 하중 = 2,000 × 1.2 / 3.0 = 800 kg (40%)

무게중심이 앞축에 가까울수록(d가 작을수록) 전축 하중과 비율이 커집니다.
03

참고: 활용과 한계

반대로 각 축의 실제 하중을 저울로 측정했다면, d = 후축하중 × L / W 로 무게중심 위치를 역산할 수 있습니다.

일반 승용차는 엔진이 앞에 있어 전축:후축 = 약 60:40으로 앞쪽에 치우치는 경우가 많고, 스포츠카·고성능차는 코너링 성능을 위해 50:50에 가까운 배분을 목표로 설계합니다.

단, 이 계산기는 정적(static) 배분만 다룹니다. 실제 주행 중 제동·가속 시에는 무게중심이 이동하며 하중이 전축 또는 후축으로 순간적으로 쏠립니다(하중 전이, weight transfer). 또한 계산된 축하중이 차량 제조사가 정한 축별 허용 하중(GAWR, Gross Axle Weight Rating)을 넘지 않는지 반드시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무게중심 거리(d)는 실제로 어떻게 측정하나요?
가장 정확한 방법은 각 축을 개별 저울(축중계)에 올려 실제 전축·후축 하중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측정한 후축 하중을 알면 d = 후축하중 × L / W 공식으로 무게중심 위치를 역산할 수 있어, 이 계산기의 입력값을 검증하거나 보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왜 50:50 배분이 이상적이라고 하나요?
전축과 후축의 하중이 균등할수록 코너링 시 앞뒤 타이어의 그립 한계에 동시에 도달해 언더스티어·오버스티어 편향이 줄고 차량 균형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스포츠카·경주차는 설계 단계부터 50:50에 가까운 배분을 목표로 부품(엔진, 배터리 등)을 배치합니다. 다만 일반 승용차는 실내 공간·구조 제약으로 60:40 전후가 흔합니다.
루프박스 등 지붕 위 짐도 전/후 배분에 영향을 주나요?
네, 하지만 무게(수직 방향)가 아니라 짐의 수평 위치(무게중심의 앞뒤 위치)가 영향을 줍니다. 루프박스를 차량 앞쪽에 실으면 전축 하중이, 뒤쪽에 실으면 후축 하중이 늘어납니다. 다만 지붕 위 화물은 무게중심을 높여 롤(전복) 안정성에는 별도로 불리하게 작용하므로 배분 계산과 별개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계산기는 트레일러를 견인할 때도 쓸 수 있나요?
이 계산기는 차량 자체의 정적 축하중 배분만 다룹니다. 트레일러를 연결하면 텅 하중(tongue weight)이 후축에 추가로 실리므로, 그 경우는 별도의 트레일러 텅 하중 계산기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