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사면 무엇을 갖게 되나
주식은 회사의 지분을 나타냅니다. 주가는 회사 실적뿐 아니라 금리, 경기와 시장 심리에 따라 오르내릴 수 있고 원금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배당도 회사가 정한 경우에만 받을 수 있으며 금액이 줄거나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과거 시장 수익률은 앞으로의 수익을 약속하지 않습니다.
계좌를 고를 때 볼 것
증권사 이름보다 매매수수료, 환전 비용, 세금 안내, 앱의 주문 취소 방법과 고객 지원을 비교하세요. 일반 위탁계좌와 ISA, 연금계좌는 세금과 인출 조건이 다릅니다. 해외주식은 거래시간, 환율, 현지 세금과 결제 일정도 확인해야 합니다. 이벤트 수수료는 적용 기간과 종료 뒤 요율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문 전에 알아둘 말
시장가 주문은 빠르게 체결될 수 있지만 예상보다 불리한 가격에 거래될 수 있습니다. 지정가 주문은 원하는 가격을 정하지만 거래가 성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호가는 주문 가격, 체결은 실제 거래가 이뤄진 상태입니다. PER이나 PBR 같은 지표 하나가 낮다고 곧바로 싼 주식이라는 뜻은 아니므로 같은 업종과 회사의 이익 흐름을 함께 봐야 합니다.
분산투자의 범위
한 회사에 돈을 몰아넣으면 그 회사의 악재가 자산 전체에 영향을 줍니다. 여러 회사와 업종, 지역으로 나누면 한 가지 위험의 영향을 줄일 수 있지만 손실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ETF도 지수를 따라가지 못하는 추적오차, 수수료, 거래가격과 순자산가치의 차이, 상장폐지 같은 위험이 있습니다.
투자 원칙은 내 사정에 맞추기
몇 퍼센트를 투자하거나 몇 년 보유해야 한다는 답은 없습니다. 가까운 시기에 쓸 등록금, 전세금과 비상금은 가격이 크게 움직이는 주식과 분리하는 편이 낫습니다. 손절 가격도 모든 종목에 같은 비율로 정하기보다 매수 이유가 틀렸다고 판단할 조건과 감당할 손실액을 미리 적으세요. 빚을 이용하면 손실과 이자 부담이 함께 커질 수 있습니다.
첫 주문 전 확인 순서
먼저 없어져도 생활에 지장이 없는 작은 금액을 정합니다. 투자설명서와 최근 공시에서 사업 내용, 주요 위험, 수수료를 읽고 왜 사는지 한 문장으로 적어 보세요. 주문 종류와 수량, 예상 비용을 다시 확인한 뒤 체결 내역을 보관합니다. 이후에는 가격만 자주 보기보다 처음 세운 판단 기준이 바뀌었는지 정해진 때에 점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