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운동강도 계산기

나이와 안정 시 심박수를 기반으로 운동 강도별 목표 심박수 구간을 계산합니다. 지방연소, 유산소, 무산소 운동 등 목적에 맞는 최적의 심박수 범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이
안정 시 심박수 (선택)
bpm

심박수·운동강도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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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와 최대 심박수

심박수는 1분간 심장이 뛰는 횟수를 의미하며, 운동 강도를 측정하는 가장 정확한 지표입니다. 최대 심박수는 "220 - 나이" 공식으로 계산되며, 30세의 경우 190 bpm입니다. 안정 시 심박수는 보통 60~100 bpm이며, 운동선수는 40~60 bpm으로 더 낮습니다. 이 값들은 개인의 심폐 기능과 체력 수준을 파악하는 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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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vonen 공식이란?

Karvonen 공식은 가장 정확한 목표 심박수 계산 방법입니다. "(최대심박수 - 안정시심박수) × 강도% + 안정시심박수"로 계산됩니다. 이 방법은 개인의 체력 수준을 반영하여 더 정확한 운동 강도를 제공합니다. 안정 시 심박수가 낮을수록 심폐 지구력이 좋다는 의미이며, 규칙적인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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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연소 구간 (60~70%)

지방연소 구간은 체지방 감소에 가장 효과적인 심박수 범위입니다. 이 강도에서는 에너지의 약 60%를 지방에서 얻으며, 30분 이상 지속 가능합니다.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주 3~5회, 30~60분씩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가 가능한 강도이며, 초보자에게 가장 적합합니다. 장시간 운동할 수 있어 총 칼로리 소모량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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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무산소 구간

유산소 구간(70~80%)은 심폐 지구력 향상에 가장 좋습니다. 숨이 약간 차지만 짧은 대화는 가능하며, 마라톤 선수들이 주로 훈련하는 강도입니다. 무산소 구간(80~90%)은 근력과 파워를 향상시키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에 활용됩니다. 5~10분 운동 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며, 칼로리 소모가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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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시 심박수 측정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측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며, 활동하기 전에 측정해야 합니다. 손목이나 목의 경동맥에서 15초간 맥박을 세고 4를 곱합니다.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면 더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안정 시 심박수가 5~10 bpm 높다면, 회복이 부족하거나 질병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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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별 운동 강도 선택

체중 감량: 지방연소 구간(60~70%) 장시간 유지 | 지구력 향상: 유산소 구간(70~80%) 꾸준히 훈련 | 체력 강화: 무산소 구간(80~90%) 인터벌 훈련 | 초보자: 50~60% 낮은 강도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증가 | 심장 질환자: 반드시 의사 상담 후 40~50% 낮은 강도 유지. 개인의 목표와 체력 수준에 맞는 적절한 강도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