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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기어비 계산기

체인링(앞)과 스프라켓(뒤) 톱니수, 휠 사이즈, 케이던스를 입력하면 모든 조합의 기어비·기어인치·롤아웃(전개거리)·주행속도를 표로 계산합니다.

대표 기어비 (최대 체인링 × 최소 스프라켓)
기어비 기어인치 전개거리(m/회전)

전체 조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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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비와 기어인치란 무엇인가

기어비는 체인링(앞) 톱니수를 스프라켓(뒤) 톱니수로 나눈 값으로, 페달 1회전당 뒷바퀴가 몇 바퀴 도는지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50T 체인링과 17T 스프라켓을 쓰면 기어비는 50÷17≈2.94로, 페달을 1번 돌리면 뒷바퀴가 약 2.94번 회전합니다. 기어인치는 여기에 휠 직경(인치)을 곱한 값으로, 하이휠 자전거 시절부터 쓰이던 단위이며 서로 다른 휠 사이즈를 쓰는 자전거끼리도 기어의 무거움을 직접 비교할 수 있게 해줍니다. 로드바이크는 보통 기어인치 30~130, MTB는 20~100 범위를 오가며 오르막에서는 낮은 숫자, 평지·내리막에서는 높은 숫자를 사용합니다.

02

전개거리(롤아웃)와 속도는 어떻게 이어지는가

전개거리(development, 롤아웃)는 페달을 한 바퀴 돌릴 때 자전거가 실제로 앞으로 나아가는 거리로, 휠 둘레(π×직경)에 기어비를 곱해 구합니다. 여기에 분당 페달 회전수(케이던스)를 곱하고 시간 단위를 맞추면 순간 주행속도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 700x23c 휠(직경 약 682mm, 둘레 약 2.14m)에서 50T/17T 기어비 2.94를 적용하면 전개거리는 약 6.30m/회전이 되고, 케이던스 90rpm이면 속도는 약 34km/h가 됩니다. 즉 같은 케이던스를 유지해도 기어비가 커질수록, 휠이 커질수록 속도는 비례해서 올라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오르막과 평지에 좋은 기어비는 각각 얼마인가요?
오르막에서는 기어비 1.0 안팎(예: 34T/32T 부근)의 낮은 기어를 써서 케이던스를 유지하며 힘을 아끼는 것이 좋고, 평지·내리막에서는 3.0~4.5 이상(예: 50T/12T)의 높은 기어로 속도를 끌어올립니다. 본인의 체력과 코스 경사에 맞춰 카세트 범위를 넓게 구성하면 다양한 지형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기어인치는 왜 아직도 쓰이나요?
기어인치는 앞바퀴가 매우 컸던 19세기 하이휠 자전거에서, 기어 없이 페달과 바퀴가 직결된 셈 치고 "바퀴가 몇 인치여야 같은 감각이 나오는가"를 나타내던 단위입니다. 현대 자전거는 체인 구동이지만 이 단위를 그대로 물려받아, 로드·MTB·미니벨로처럼 휠 사이즈가 전혀 다른 자전거의 기어 무게감을 동일한 척도로 비교할 때 여전히 유용하게 쓰입니다.
휠 사이즈가 바뀌면 롤아웃(전개거리)이 얼마나 달라지나요?
전개거리는 휠 둘레에 정비례하므로, 직경이 커질수록 같은 기어비·케이던스에서도 한 바퀴에 더 멀리 나아갑니다. 예를 들어 26인치 MTB 휠에서 29인치 휠로 바꾸면 같은 기어와 케이던스에서도 전개거리가 약 10% 늘어나 체감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