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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계산기

현재 저축, 정기 납입액 및 예상 수익률을 기준으로 은퇴 시 필요한 금액을 계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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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일본 은퇴 자금 설계 완벽 가이드

01

은퇴에 필요한 자금 이해하기 (일본 기준)

일본 금융청의 2019년 보고서가 제기한 '노후 2000만엔 문제'는 공적연금만으로 생활할 경우 부부가 매월 약 5만엔의 적자가 발생해 30년간 약 2000만엔이 부족하다는 내용입니다. 총무성 가계조사에 따르면 무직 부부 가구의 월평균 지출은 약 26.8만엔(2023년)이며, 공적연금 수급액은 대체로 22~23만엔 수준입니다. iDeCo·NISA를 통한 월 적립액과 연 3~5%의 기대수익률을 반영해 계산하세요. 일찍 시작할수록 복리 효과가 커집니다.

02

일본의 공적연금 제도: 국민연금과 후생연금

일본 공적연금은 2층 구조입니다. 국민연금(国民年金)은 20~59세 전 국민이 가입하는 기초연금으로 2024년 기준 만액 월 약 6.8만엔입니다. 후생연금(厚生年金)은 회사원·공무원 대상 소득비례 연금으로 급여의 18.3%를 노사가 절반씩 부담합니다. 부부 합산 평균 수급액은 약 22만엔/월입니다. 수급개시연령은 원칙 65세이며 60세로 앞당기면 최대 24% 감액, 75세로 늦추면 최대 84% 증액됩니다.

03

iDeCo(개인형 확정기여연금): 세제혜택 저축 제도

iDeCo는 개인형 확정기여연금으로 납입액 전액이 소득공제되며, 자영업자는 월 6.8만엔, 회사원(기업연금 없음)은 월 2.3만엔, 기업연금 가입자·공무원은 월 1.2만~2만엔까지 납입 가능합니다(2024년 기준). 자금은 원칙적으로 60세까지 인출이 제한되며, 인출 시에는 퇴직소득 또는 연금소득 공제를 받아 세제 혜택을 받습니다. 운용 상품으로는 국내외 주가지수 연동 인덱스펀드, 밸런스펀드, 원금보장형 예금 등이 있습니다.

04

신(新)NISA: 일본의 비과세 투자 제도

2024년 1월부터 시행된 신NISA는 제도가 영구화되고 한도가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동시에 이용 가능한 두 가지 枠(한도)로 구성되는데, 적립투자 한도는 연 120만엔까지 지정 인덱스펀드에, 성장투자 한도는 연 240만엔까지 더 넓은 범위의 주식·펀드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평생 비과세 보유한도는 두 한도를 합쳐 1800만엔이며, iDeCo와 달리 신NISA 자금은 언제든 페널티 없이 인출할 수 있어 유연한 보완 수단이 됩니다. NISA 계좌 내 운용 수익과 배당은 전액 비과세로, 일반 계좌의 투자 수익에 부과되는 20.315% 세율과 대비됩니다.

05

퇴직금(退職金): 일시금 형태의 퇴직 지급

많은 일본 기업은 퇴직 시 근속연수·직급·퇴직 사유에 따라 계산되는 일시금 형태의 퇴직금(退職金)을 지급합니다. 후생노동성 조사에 따르면 대졸·근속 35년 이상 대기업 정년퇴직금 평균은 약 1900~2000만엔이지만, 기업 규모에 따라 편차가 크고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입니다. 퇴직금은 근속연수가 길수록 공제액이 커지는 "퇴직소득공제"를 통해 과세 대상 금액이 크게 줄어드는 세제 혜택을 받습니다. 모든 회사가 퇴직금을 지급하는 것은 아니고 그 규모도 축소되는 추세이므로, 은퇴 계산 시 연금·개인 저축의 보완 수단으로만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06

연령별 자산배분: 리스크 조정하기

전통적인 기준으로는 주식 비중을 (100 또는 110) − 나이 정도로 유지하고, 은퇴가 가까워질수록 채권·예금 비중을 늘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20~30대에는 TOPIX·닛케이225 및 S&P500 같은 글로벌 지수에 투자하는 저비용 인덱스펀드 중심으로 주식 비중 80~90%의 공격적인 배분이 NISA·iDeCo 내에서 흔히 사용됩니다. 40~50대에는 주식 60~70%, 나머지는 채권·일본국채(JGB)로 조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60대 이후에는 주식 비중을 40~50%로 낮춰 성장과 원금 보전의 균형을 맞춥니다. 일본 은행 예금 금리가 거의 0%에 가깝기 때문에, 많은 은퇴자가 배당주와 J-REIT로 현금흐름을 보완합니다.

07

은퇴 후 의료비·간병비 대비하기

일본의 국민건강보험은 대부분의 의료비를 보장하며, 70세까지는 본인부담률이 원칙 3할, 70~74세는 2할, 75세 이상 후기고령자의료제도에서는 원칙 1~2할(고소득자는 2022년 개정 이후 2~3할)입니다. 고액요양비제도는 치료비와 관계없이 월별 본인부담 상한을 정해줍니다. 40세 이상 전 국민이 보험료를 납부하는 개호보험(介護保険)은 65세부터(특정 질환의 경우 그 이전부터) 요양·재가돌봄 비용의 상당 부분을 커버하며, 이용자는 소득에 따라 1~3할을 본인 부담합니다. 그럼에도 본인부담금, 보험 미적용 서비스, 유료 요양시설(월 15만~30만엔 이상) 비용은 별도로 예산에 반영해야 합니다.

08

은퇴 자금이 부족할 때: 따라잡기 전략

저축이 부족하다면 몇 가지 따라잡기 전략이 도움이 됩니다. iDeCo와 NISA 납입 한도를 최대한 활용하세요. 두 제도 모두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 효과가 커지는 세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고령자고용안정법에 따라 많은 일본 기업이 65세 이후에도 계속고용을 제공하므로 표준 은퇴 연령 이후에도 근무를 이어가는 것을 고려하고, 연금 수급 개시를 70세 이후로 늦추면 월 수급액이 크게 늘어납니다. 은퇴 전 고금리 부채는 먼저 상환하세요. 도쿄 등 물가가 비싼 지역이라면 주거지 다운사이징으로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총무성 가계조사 데이터를 기준으로 실제 생활비를 현실적으로 재점검하고, 생활비가 저렴한 지역으로의 이주도 고려하세요. CFP/AFP 자격을 갖춘 파이낸셜 플래너와 상담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09

일본에서 여러 개의 은퇴 소득원 만들기

탄탄한 은퇴 계획은 대개 하나의 소득원이 아니라 여러 소득원을 결합합니다. 기본 계층은 공적연금(국민연금 + 회사원의 경우 후생연금)입니다. 두 번째 계층은 iDeCo·NISA 인출과 같은 세제혜택 개인 저축입니다. 지급되는 경우 퇴직금이 세 번째 소득원이 됩니다. 은퇴 후 파트타임·계약직 근로는 정부의 고령자 고용 지원 프로그램 확대와 함께 점점 흔해지는 네 번째 소득원입니다. 부동산 임대소득, 주식 배당금, 개인연금보험(個人年金保険)으로 추가 다변화도 가능합니다. 3~4개의 뚜렷한 소득원을 마련하면 시장 침체나 연금 축소 같은 단일 소득원 리스크가 은퇴 계획 전체를 흔드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계산기에는 어떤 연 수익률을 입력해야 하나요?
NISA·iDeCo로 분산투자하는 경우 연 3~5% 정도가 흔히 쓰이는 가정이지만 수익률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3%, 4%, 5% 등 여러 수치로 계산해보고 범위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계산기가 국민연금·후생연금도 반영하나요?
아니요, 이 계산기는 개인 저축·납입액·투자 수익만 계산합니다. 공적연금 예상 수급액은 별도로 더해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은퇴 나이는 몇 세로 입력해야 하나요?
일본의 공적연금 수급 개시연령은 원칙 65세이지만, 실제 은퇴 시점은 60~70세 사이에서 사람마다 다릅니다. 연금 개시연령이 아니라 본인이 실제로 일을 그만두려는 나이를 입력하세요.
iDeCo·NISA 잔액도 "현재 저축액"에 포함해야 하나요?
네, 은퇴자금으로 이미 모아둔 iDeCo·NISA·기타 예금·투자 잔액은 현재 저축액에 포함하고, 앞으로 매달 추가 납입하는 금액은 월 납입액에 입력하세요.
시작 나이가 결과에 왜 이렇게 큰 영향을 주나요?
수익이 복리로 쌓이기 때문에 20~30대에 납입한 돈은 40~50대에 납입한 돈보다 훨씬 오래 불어날 시간을 갖습니다. 일찍 시작하면 적은 월 납입액으로도 늦게 시작한 큰 금액보다 더 커질 수 있습니다.